[이슈밸리=권동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뛰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전날 541명 확진자 대비 135명 증가한 6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사례는 6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다. 1주간 평균 확진자는 585.4명으로 전날 599.3명보다 13.9명 감소했다.
지역발생 사례 651명 중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12명(서울 234명, 경기 162명, 인천 16명)으로 국내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63.3%를 차지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4월22일부터 5월5일까지(2주간) '735→797→785→644→499→512→769→679→661→627→606→488→541→676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715→758→760→603→469→477→748→648→642→593→585→465→514→65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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