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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내년 탄소중립 R&D 투자 30% 이상 확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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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내년 탄소중립 R&D 투자 30% 이상 확대 편성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1.0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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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내년 탄소중립 R&D 투자가 대폭 확대 편성될 전망이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기술센터에서 박진규 차관 주재로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기획투자협의회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해 산업부 R&D 사업의 기본방향 설정과 기획·평가·관리 및 투자조정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협력체계다. 

먼저 부문별로 내년 산업부 탄소중립 R&D 투자는 올해 대비 약 30% 이상 확대 편성하고 특히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안해 그간 투자가 부진하던 산업공정 부문 투자를 약 3배 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 소부장, 혁신성장 미래차, 바이오, 반도체의 빅3 주력산업과 지역발전,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 역시 강화해 나간다.

또한 혁신·도전적 기술개발 촉진를 위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사업을 신설(2022년 200억원, 2022~2031년 4142억원)하고, 국제협력 R&D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5월 중 개최되는 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박진규 차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전환과 같은 당면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수단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연구개발 투자"라고 강조하며 "산업부 R&D의 전략성 강화와 R&D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포함해 앞으로도 민간 전문과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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