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명 발생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426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840명을 기록했으며 이로인한 치명률은 1.48%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162명이다.
신규확진 541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84명, 부산 16명, 대구 10명, 인천 13명, 광주 4명, 대전 13명, 울산 29명, 세종 6명, 경기 124명, 강원 22명, 충북 7명, 충남 19명, 전북 12명, 전남 9명, 경북 22명, 경남 36명, 제주 8명, 입국검역 7명이다.
해외유입은 27명으로 미국 6명, 필리핀 5명, 폴란드 3명, 파키스탄 2명, 러시아·카자흐스탄·태국·불가리아·멕시코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772명 증가한 누적 11만4128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37명 줄어든 8301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이슈밸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