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명 발생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2만37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34명을 기록했으며 이로인한 치명률은 1.48%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64명이다.
신규 확진자 488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27명, 부산 16명, 대구 12명, 인천 15명, 광주 5명, 대전 5명, 울산 21명, 세종 4명, 경기 130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10명, 전북 12명, 전남 24명, 경북 32명, 경남 44명, 제주 해외 1명, 검역 1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필리핀 6명, 미국 3명, 파키스탄·인도네시아·태국·불가리아 각 2명, 방글라데시·러시아·요르단·일본·폴란드·터키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491명 증가한 누적 11만3356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명 줄어든 853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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