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989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820명을 기록했으며 이에따른 치명률은 1.52%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4명 증가한 156명이다.
신규 확진자 512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16명, 부산 30명, 대구 12명, 인천 14명, 광주 6명, 대전 8명, 울산 18명, 세종 2명, 경기 195명, 강원 2명, 충북 10명, 충남 14명, 전북 5명, 전남 2명, 경북 22명, 경남 28명, 제주 5명, 검역 23명이다.
해외유입은 35명이며 중국8명, 인도 8명, 파키스탄·방글라데시·미국 각 3명, 필리핀 2명, 미얀마·러시아·이라크·카자흐스탄·네팔·일본·슬로바키아·멕시코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845명 증가한 누적 10만9695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21명 증가한 87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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