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권동혁 기자] 비트코인은 8%, 도지코인은 5% 각각 급등했다.
27일(현지 기삭)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75% 급등한 5만32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 역시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05% 상승한 26.38센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급등한 것은 지난 5일 간의 하락으로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5일 동안 연일 하락했지만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에 따라 급반등했다. 도지코인의 상승 역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99% 상승한 628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9% 상승한 313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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