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9387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17명을 기록했으며 치명률은 1.52%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132명이다.
신규확진 500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54명, 부산 25명, 대구 7명, 인천 14명, 광주 15명, 대전 4명, 울산 13명, 세종 1명, 경기 150명, 강원 12명, 충북 16명, 충남 7명, 전북 6명, 경북 25명, 경남 29명, 제주 1명, 검역 21명이다.
해외유입은 31명이며 이들의 국가는 인도 11명, 필리핀·미국 각 4명,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파키스탄·일본·아랍에미리트·헝가리·불가리아·터키·에티오피아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375명 증가한 누적 10만8850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21명 증가한 8720명이다.
저작권자 © 이슈밸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