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인스타그램팀] 경주역을 통과한 무궁화호가 경주시 ‘동궁과월지’ 앞의 마지막 벚꽃 길을 지나고 있다.
동궁과 월지(東宮과 月池)는 경주시에 있는 신라 왕성의 별궁 터이다. 예전엔 안압지(雁鴨池)로 불렸다.
또 다른 사진은 진해 여좌천 모습. 전국의 수많은 벚꽃 명소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진해 여좌천은 하천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띠를 이루는 벚꽃 터널로 환상적이다.
모두 한 폭의 그림 같다. 벚꽃은 이제 사라졌지만, 우리 마음의 벚꽃은 영원히 지지 않길 소원한다. (사진 출처=gyun_s/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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