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8명 발생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누적 확진자는 11만2117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788명을 기록했고 치명률은 1.59%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감소한 99명이다.
신규 확진자 698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17명, 부산 54명, 대구 18명, 인천 17명, 광주 4명, 대전 10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224명, 강원 18명, 충북 20명, 충남 4명, 전북 16명, 전남 11명, 경북 19명, 경남 24명, 제주 3명, 검역 15명이다.
해외유입은 28명이며 필리핀이 5명, 파키스탄 4명, 헝가리 3명, 방글라데시·인도·인도네시아·미국 각 2명, 싱가포르·일본·카타르·스리랑카·프랑스·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이집트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30명 증가한 누적 10만2513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162명 증가한 78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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