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권동혁 기자] 4·7 재보궐선거 본투표 당일인 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48.4%를 기록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전국 평균 48.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 투표율은 각각 49.7%와 44.6%를 기록했다. 서울은 418만5406명, 부산은 130만9748명의 유권자가 투표했다.
이는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투표율 62.6%와 비교해 15.3%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투표는 전국 재보선 지역 345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해야하고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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