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노동자도 약자고, 영세 소상공인도 약자다...“내 편만 최고” 이제 그만 [사설] 노동자도 약자고, 영세 소상공인도 약자다...“내 편만 최고” 이제 그만 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 칼럼] “어떤 어려움에도 계약이행 한국 신뢰” [데스크 칼럼] “어떤 어려움에도 계약이행 한국 신뢰”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한국과 아랍에미레이트(UAE) 정상회담에서 UAE는 한국에 300억달러(약 40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분야는 방산·에너지·투자·원전 등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일행이 한국기업과 모두 40조원 투자계약에 이은 또다른 쾌거다. 두 나라 모두 한국에 40조 원씩만 투자하기로 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참고로 40조원은, 신한지주(22조)와 LG전자(15조) 시가총액을 합친 금액보다 많다. UAE 무함마드 대통령은 40조원 투자 배경을 설명하며, “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3-01-18 [사설] 굳이 안 해도 됐을 ‘이란은 적’ 尹 대통령 발언 [사설] 굳이 안 해도 됐을 ‘이란은 적’ 尹 대통령 발언 [이슈밸리=사설]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해 발끈하며 한국 정부의 설명을 기다린다고 밝혔다.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나세르 카나디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 시각) 두 주변국이자 우방인 이란과 UAE의 관계에 대한 한국 대통령의 최근 간섭 발언을 들여다보고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이란 정부가 문제 삼은 발언은 지난 15일 오후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윤 대통령이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사설 | 이슈밸리 | 2023-01-17 [사설] 야당, 尹 무인기 대응 “정전협정 위반‘ 주장...”귀를 의심케 한다“ [사설] 야당, 尹 무인기 대응 “정전협정 위반‘ 주장...”귀를 의심케 한다“ [이슈밸리=사설] 국회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 침범 도발에 우리 군도 무인기를 북한에 보내라고 지시한 데 대해 “즉흥적이고 어설픈 대응으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논평에서 “9·19 군사합의를 따지기 전에 상호 간의 영공을 침범하는 것은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한 것은 엄연히 북한 소행이고 이에 대해 우리 군도 맞대응하자는 것인데 이를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한 것이다. 어리둥절할 뿐이다.박 대변인은 이런 말도 했다. “9.19 군사합의 사설 | 이슈밸리 | 2023-01-10 [사설] 北, 긁어 부스럼 만들어 탄생한 ‘합동드론사령부’ [사설] 北, 긁어 부스럼 만들어 탄생한 ‘합동드론사령부’ [이슈밸리=사설] 우리 군이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후속 대책으로 '합동드론사령부'를 창설하기로 했다. 북한의 소형 무인기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사령부 창설로 공격과 방어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4일 국방부는 감시·정찰과 전자전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는 ‘합동드론사령부’를 조기에 창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드론부대 창설을 지시한 후속 조치다. 핵심은 스텔스 드론, 드론 잡는 킬러 드론, 드론 잡는 레이저빔 및 총기, 무인기를 탐지하는 국지 방공레이더 생산·확보 등이 골자다. 아 사설 | 이슈밸리 | 2023-01-05 [사설] 尹 대통령, 지지율 더 올리려면...가정과 경제 동시 살려야 [사설] 尹 대통령, 지지율 더 올리려면...가정과 경제 동시 살려야 [이슈밸리=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국정 지지율이 40% 안팎이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와 조선일보에서는 40%를 기록했고 MBC와 SBS는 각각 38.2%와 36.8%로 집계했다. 지난 8월, 30% 안팎이었던 지지율과 비교한다면 약 10%p가 오른 셈이다. 문제는 1% 저성장이 예고된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40% 안팎의 지지율이 위로 갈지 내려갈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연말까지 경제위기를 선방한다면 지지율은 오르겠지만, 반대로 경제위기로 가계와 기업이 파산하고 물가와 실업률이 계속 오른다면 40% 지지율도 사설 | 이슈밸리 | 2023-01-03 [사설] 새해 태양 떠올랐지만...곧 찾아온 ‘복합경제위기’ [사설] 새해 태양 떠올랐지만...곧 찾아온 ‘복합경제위기’ [이슈밸리=사설] 새해 밝은 태양이 떠올랐다. 모두가 밝고 희망찬 한 해를 바라지만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내외 경제전문 기관은 하나같이 올해 한국경제가 1%대 저성장에 머물 것이라고 진단한다. 북한의 핵무기만큼 무섭고 두려운 것이 경제위기다. 경제는 피부에 와 닿는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겪은 바 있다.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가장들은 실업자 신세가 됐다. 두 번의 경제위기 모두 비교적 빠르게 극복했지만, 경제위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큰 상처와 아픔이 남았다. 두 번의 사설 | 이슈밸리 | 2023-01-02 [이슈&] 北 무인기 서울 방공망 뚫었다...무인기 새해 예산안 고작 0.03% [이슈&] 北 무인기 서울 방공망 뚫었다...무인기 새해 예산안 고작 0.03% [이슈밸리=윤대우 선임기자] 북한의 재래식 무인기(드론) 여러 대가 남한 상공을 7시간 휘젓고 다녀가 충격을 주고 있다. 5대 중 1대는 서울 상공까지 접근했다. 단순히 영공 침범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방공망을 농락했다 해도 과언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촘촘하다는 한국의 방공망은 26일부로 완전히 무너졌다. 비록 2m 안팎의 무인기지만, 북한 무인기가 대한민국 영공을 휘젓고 다닐 동안 우리 군의 대응은 한계가 있었다. 출동한 비행기 1대는 추락했고 공격용 헬기와 전투기는 우왕자왕했다. 기관총 100발을 쐈지만 1대도 추락시키지 못했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2-12-27 [사설]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국민 납득하고 호응할까? [사설]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국민 납득하고 호응할까? [이슈밸리=사설] 국민의힘이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로 당대표를 뽑는 차기 전당대회룰을 확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당권 최종후보 선거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일정 비율 반영해 왔다. 그러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현행 7대3(당원투표 70%·일반국민 여론조사 30%)인 당헌·당규상 대표선출 규정을 '당원 투표 100%'로 바꾸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념과 철학 목표가 같은 당원들이 대표를 뽑는 것은 당연하다"며 "당원의 자발적 투표로 당 대 사설 | 이슈밸리 | 2022-12-20 [사설] 어린이·청소년 아파도 병원 못 가는 시대 왔다 [사설] 어린이·청소년 아파도 병원 못 가는 시대 왔다 [이슈밸리=사설] 수도권 일부 대형 종합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부족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사상 초유의 ‘소아과 붕괴’가 현실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이 야간 응급 진료를 받으러 갈 때 전공의가 부족해 치료를 못 받는 사태가 우려된다. 인천의 대형 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부족으로 입원 진료를 잠정 중단했다. 입원 환자와 응급환자를 주로 돌봐야 할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한 명뿐이라 더는 입원 환자를 수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이 같은 사태는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전남대·전북대 사설 | 이슈밸리 | 2022-12-14 [사설] 법인세 내리자는데 한사코 반대하는 야당 [사설] 법인세 내리자는데 한사코 반대하는 야당 [이슈밸리=사설] 야당이 복합 경제위기 시대 국내 기업의 어려운 상황에 부담을 덜어주고자 법인세 인하를 추진하는 정부·여당 예산안에 반기를 들고 있다. 내년도 경제는 올해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란 경제보고서가 수두룩하게 나오고 있고 건설사 등 여러 분야 기업들의 줄도산 위기 전망이 심상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법인세 인하=초 부자 감세’라는 해묵은 구호를 앞세워 정부·여당의 법인세 개정안을 한사코 반대하고 있다. 합리적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민주당 출신 김진표 국회의장 중재안마저 거부하고 있다. 국책연구원 사설 | 이슈밸리 | 2022-12-13 [인사] 한미약품 ◇ 부사장 승진▲ 제조본부 박재현◇ 이사 승진▲ 인사 이승엽◇ 이사대우 승진▲ 디지털마케팅 김현정 ▲ 국내사업본부 CI사업부 이동한 인사-부고 | 이슈밸리 | 2022-12-09 [사설] 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산업계 넘어 대한민국에 큰 타격 [사설] 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산업계 넘어 대한민국에 큰 타격 [이슈밸리=사설] 민노총 화물연대 파업이 9일째로 접어들면서 산업 현장 곳곳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수출 물량과 유류가 막히면서 기름값이 오르고 해외 바이어 클레임이 쏟아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멘트 공급 차질로 건설 현장은 멈추고 있다. 철강업에서는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제품 출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포항 현대제철, 세아제강, 동국제강 등은 지금까지 6만7000t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했다.부산에서는 46개 관급공사 현장 가운데 5곳에서 일정이 틀어지고 있고 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고속도로 현장에 토사 반출에 어려움을 사설 | 이슈밸리 | 2022-12-02 [박재형 변호사 칼럼] '이태원 참사'를 보는 비뚤어진 시각들 [박재형 변호사 칼럼] '이태원 참사'를 보는 비뚤어진 시각들 [이슈밸리=칼럼] 2022년 10월 29일 밤 서울 이태원의 골목에서 할로윈을 즐기려고 모인 사람들 150여 명이 사망하는 참담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과거에도 많은 사람이 몰려 압사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이번 참사가 발생하기 전, 위험성을 인지한 시민이 여러 차례 경찰에 사고의 위험성을 신고하였으나, 경찰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경찰이 시민의 신고로 구체적인 사고발생의 위험성을 인지하였음에도 사고를 방지하지 않았다는 점이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2-11-28 [사설] 3일간 눈코 틀 새 없던 ‘이마트 직원’도 배려할 시점 [사설] 3일간 눈코 틀 새 없던 ‘이마트 직원’도 배려할 시점 [이슈밸리=사설] 신세계그룹(이마트)이 SSG랜더스 우승을 기념해 진행한 '쓱 세일'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전국 매장마다 물건이 동나고 수도권 일부 매장은 일시적 문을 닫거나 계산대 앞에서 1시간 30분 이상 줄을 서는 때아닌 진풍경이 연출됐다.행사 첫날인 18일 인천 연수점에서는 고객이 지나치게 몰려 2시간가량 매장 셔터를 내리고 입장을 일시적으로 통제하기도 했다.특히 이 기간 이마트 판매용 삼겹살과 목살은 230t이 팔려 3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에 이마트 매장에서 한 달간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이 불과 3일 만 사설 | 이슈밸리 | 2022-11-22 [사설] MBC 이슈로 에너지 낭비한 대통령실 [사설] MBC 이슈로 에너지 낭비한 대통령실 [이슈밸리=사설] 용산 대통령실이 굳이 MBC 취재원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거부하며 언론사 망신 주기 프레임으로 갈 필요는 없었다. 본질은 윤석열 대통령의 캄보디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인도네시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한미일 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일 텐데 MBC 취재원 대통령 전용기 탑승 거부 이슈가 정상회담 본질을 흐리게 했다. 대통령실은 정상회담 성공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마치 대통령실 vs 진보언론 싸움 프레임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11일 국내 대다수 언론 사설 | 이슈밸리 | 2022-11-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