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사설] ‘입닥지지 후보’ 능사 아니라...정직·공의·거룩 됨됨 人 나라 살린다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잘 드셨습니까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신년기획] 건강기능식품 왜 대세인가?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병원 복귀 한다고 부끄러운 것도 창피한 것도 아니다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의사, 국민 생명 볼모 집단행동 즉각 멈춰라...생명 살리는 본질 잊지 말아야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사설] 클린스만 경질만이 정답...대한축구협회 결단의 시간 온다 기사 (3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대한민국, 세계 7번째 우주 강국 도약...과학자·연구원 우대 절실 [사설] 대한민국, 세계 7번째 우주 강국 도약...과학자·연구원 우대 절실 [이슈밸리=사설] 대한민국이 세계 7번째로 1톤 이상 위성을 자력 발사한 우주 강국이 됐다. 다른 나라의 발사장과 발사체를 이용하지 않고 우리가 언제든지 우주로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작은 인공위성을 발사하기 위해 프랑스, 러시아 등의 발사장, 발사체를 이용했다. 항상 시작이 어렵지, 일단 우주로 향하는 물꼬가 트인 이상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호는 지난 12년간 예산이 약 2조원 투입됐고, 정부·대학·민간기업 300여 곳이 참여했다. 16분 7 사설 | 이슈밸리 | 2022-06-22 [데스크 칼럼] 尹 정부, 대기업만큼 중소‧벤처기업 성장 사활 걸라 [데스크 칼럼] 尹 정부, 대기업만큼 중소‧벤처기업 성장 사활 걸라 [이슈밸리=윤대우 편집장] 윤석열 정부가 향후 집권 5년간 경제 정책 청사진을 16일 밝혔다. 기업 옥죄기를 집권 내내 했던 전 정권의 정부 주도 경제정책을 탈피해 기업·민간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날 윤석열 정부 경제 정책 발표 내용의 골자다. 이를 위해 현 정부는 법인세를 현행 25%→22%로 낮춰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한 과도한 경제 형벌 규정을 손질하기로 했다. 또 주 52시간 근로제도도 현실에 맞게 보완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데스크칼럼 | 이슈밸리 | 2022-06-17 [사설] 김건희 여사의 소탈한 행보와 공적 행보 [사설] 김건희 여사의 소탈한 행보와 공적 행보 [이슈밸리=사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남 봉하마을 방문할 때 지인을 동행시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작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큰 문제 없다는 반응이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진영 논객들은 김 여사가 제3의 인물을 공적인 자리에 동석시킨 자체를 두고 공세를 몰아가고 있다. 김 여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양숙 여사와 90여분간 환담했다. 국민통합 차원의 방문이었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봉하마을을 방문하지 못한 것을 대신했다. 대통령이 하지 못한 일을 그 부 사설 | 이슈밸리 | 2022-06-16 [이슈& 군사] 한미 연합군, 서해 공군기 20대 띄웠는데 [이슈& 군사] 한미 연합군, 서해 공군기 20대 띄웠는데 [이슈밸리=윤대우 기자] 한미 연합군 전투기 20대가 서해상에서 대북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는 지난 5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따른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8발 발사에 이은 또 다른 실질적 대응입니다. 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주력 전투기인 F-35A와 F-15K·KF-16 등 전투기 16대, 그리고 주한 미 공군 F-16 전투기 4대가 지난 6일 서해상에서 공격 편대를 구성해 적 위협에 대응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 한미 연합군이 수 십 대의 공군 전투기를 띄 이슈& | 이슈밸리 | 2022-06-08 [사설] 文 전 대통령 받은 소음 고통, 일반 국민도 똑같이 느꼈다 [사설] 文 전 대통령 받은 소음 고통, 일반 국민도 똑같이 느꼈다 [이슈밸리=사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확성기를 틀어 놓고 입에 담지 못할 시위를 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대리인을 통해 경남 양산경찰서에 보수단체 소속 회원 4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고 최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양산경찰서장을 만나 사저 앞 시위에 대한 미온적 대처에 항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를 막기 위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을 지난 3일 국회에 제출했다. 문 전 대통령을 위해 민주 사설 | 이슈밸리 | 2022-06-07 [사설] 民心, 언제든 윤석열 정부 심판할 준비 됐다 [사설] 民心, 언제든 윤석열 정부 심판할 준비 됐다 [이슈밸리=사설] 민심은 무섭다. 6·1 지방선거는 민심의 속내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3월 9일 실시된 대통령선거가 문재인 정권을 심판했는데도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의회 권력을 맘대로 휘두르고, 당 쇄신을 위해 쓴소리를 마다한 더불어민주당을 민심이 심판했기 때문이다. 6·1 지방선거 결과 전라도와 제주도를 제외하곤 대부분 지역은 국민의힘의 붉은색이 도배를 했다. 우리 국민은 정치권이 겸손하길 원한다.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했던 ‘검수완박’ 추진 같은 입법을 또다시 밀어붙일 경우 민심은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음을 이번 지방선 사설 | 이슈밸리 | 2022-06-02 [사설] 民心은 민주당을 심판했다 [사설] 民心은 민주당을 심판했다 [이슈밸리=사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9 대선에 이어 6·1 지방선거까지 연거푸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 전국 주요 단체장 가운데 12석은 국민의힘이 5석은 민주당이 차지했다.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경기도지사에 김동연 후보가 당선되면서 민주당은 그나마 위로를 받게 됐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대선에 이어 국민의 냉혹한 심판을 또다시 받았다는 점은 분명하다. 지방선거 패배는 예상됐다. 문재인 정권 5년 끊임없는 내로남불, 임대차 3법 등 입법 폭주 등으로 대선에서 패배했음에도 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사설 | 이슈밸리 | 2022-06-02 [사설] 미국 최악의 총기 사건...정치인 선택의 중요성 [사설] 미국 최악의 총기 사건...정치인 선택의 중요성 [이슈밸리=사설] 미국에서 또다시 끔찍한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이 숨졌다. 지난 2012년 어린이 20명의 목숨을 앗아간 샌드훅 사건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총기 사고다. 그 사이 미국에서 총기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미국에서 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한 해 2만 명에 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외부 활동이 제한됐는데도 20년 만에 가장 많았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텍사스 총기 사고 직후 대국민 연설에서 사설 | 이슈밸리 | 2022-05-26 [사설] 국내 대기업 600조 투자에 담긴 의미 [사설] 국내 대기업 600조 투자에 담긴 의미 [이슈밸리=사설] 삼성과 현대차, 롯데,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24일 600조 규모의 투자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들 4개 그룹은 3년, 5년 단위로 총 60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올해 본예산 607조 7000억원에 맞먹는 규모다. SK, LG 등도 조만간 투자계획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전체 투자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이처럼 대기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투자 보따리를 푼 것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경제 기조인 '민간 주도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차원인 동시에 새 정부 눈치를 사설 | 이슈밸리 | 2022-05-25 [이슈&국회] 하반기 ‘법사위원장’ 누구 몫으로 가는게 맞나? [이슈&국회] 하반기 ‘법사위원장’ 누구 몫으로 가는게 맞나? [이슈밸리=윤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애초 국민의힘과 약속한 21대 국회 후반기 법사위원장 합의를 번복하겠다고 해 국민의힘이 발칵 뒤집혔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3일 MBC 라디오에서 후반기 법사위원장직 합의에 대해 “원점에서 논의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기존 여야 간 합의 파기에 대한 질문에 “향후 2년에 대한 원 구성 협상의 법적 주체는 현재 원내대표”라면서 “국민의힘이 그동안 정부 여당을 입법부가 견제하는 차원에서 법사위를 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논리를 펴 오지 않았느냐”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 논리라 이슈& | 이슈밸리 | 2022-05-24 [이슈&] 尹-바이든, 한·미 경제안보동맹 강화 의견 일치...‘반도체 공급망 협력’ [이슈&] 尹-바이든, 한·미 경제안보동맹 강화 의견 일치...‘반도체 공급망 협력’ [이슈밸리=윤대우 기자] 대통령 취임 후 한국을 처음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관심사는 반도체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첫 일정 역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방문이었다. 역대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정상회담을 하면 안보에 초점을 맞췄다면,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공급망 확보에 방점을 찍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첫 만남을 갖고 한미간 경제안보동맹을 한층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삼성전자 평택 공장에서 연설을 통해 "오늘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은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의 이슈& | 이슈밸리 | 2022-05-20 [이슈& 전쟁] 전쟁포로 959명, 제네바협약 13조 적용 절실 [이슈& 전쟁] 전쟁포로 959명, 제네바협약 13조 적용 절실 [이슈밸리=윤대우 기자] 우크라이나 남부 아조우스탈 제철소 항전하던 우크라이나 군인 약 959명이 러시아군에 항복하면서 전쟁 포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제네바 협약 13조에 관심이 쏠린다. 18일(현지 시각) 로이터,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지난 16일부터 80명의 부상자를 포함해 모두 959명이 투항했고 그 가운데 입원 치료가 필요한 51명은 친 러시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노보아조프스크의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항전 군인들은 도네츠크 인근 올레니브카 마을의 옛 구치소로 이송됐다. 블로디미르 이슈& | 이슈밸리 | 2022-05-20 [사설] 尹 대통령, 정호영 ‘팩트’ 아닌 ‘공정’ 관점에서 인사 철회해야 [사설] 尹 대통령, 정호영 ‘팩트’ 아닌 ‘공정’ 관점에서 인사 철회해야 [이슈밸리=사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각각 임명했다.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새 정부의 전체 18개 부처 중 16개 부처 장관 인선이 완료됐다. 다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는 보류했다.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이 강력 반발한 한동훈 장관 임명을 강행했지만, 이른바 ‘아빠 찬스’로 논란을 일으킨 정호영 장관 후보자까지 임명할 경우 야당은 물론 국민 여론의 역풍이 거셀 것으로 우려했다고 볼 수 있다. 정 후보자는 과거 경북대 병원 원장·부원장으로 사설 | 이슈밸리 | 2022-05-18 [사설] 윤석열 대통령의 악수와 소통 행보 [사설] 윤석열 대통령의 악수와 소통 행보 [이슈밸리=사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첫 시정 연설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 및 경제 안보 협력을 위해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빠른 취임 엿새 만에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가 당면한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의회에 알리며 경제위기, 국가안보위기, 오는 21일 한미정상 회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회에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사설 | 이슈밸리 | 2022-05-17 [사설] 민주당 “내용 밝히기 힘들다”...원내수석 출신 박완주 의원 제명 [사설] 민주당 “내용 밝히기 힘들다”...원내수석 출신 박완주 의원 제명 [이슈밸리=사설] 더불어민주당이 긴급 비대위를 열어 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 등을 지낸 3선 박완주 의원을 제명 의결했다. 민주당은 “2차 가해 방지를 위해 상세 내용은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 얼마나 심각하면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정도인가. 제1야당이 된 민주당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형 악재가 터진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번 사건이 6개월이 지난 작년 12월 발생했다는 점이다.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사건을 철저히 은폐 했을 것이란 의혹을 피하긴 힘들게 됐다. 내부적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이 드러난 사설 | 이슈밸리 | 2022-05-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