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존중 바자회' 마무리…수익금은 초록우산에 전달

2026-10-19     한유진 기자
김경숙

 

[이슈밸리=한유진 기자] 대상그룹은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마무리하고 수익금 약 7000만 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그룹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대상 본사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정원·종가와 주요 그룹사 5곳이 참여해 김치·조미료·건강기능식품 등 210여 종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업사이클링 기업, 지역 농가도 생활소품과 농산물 등을 선보였다.

올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이 색실을 연결해 공동 작품을 만드는 스트링 아트와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현장 모니터에는 기부금 누적액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푸드존에서는 청정원 신제품을 활용한 파스타와 두부김치 등을 판매하고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든 용기를 사용했다. 주부·대학생봉사단과 대상문화재단 장학생 등 약 200명이 행사 운영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제품 구매를 통한 기부에 자원순환 체험을 더해 소비자가 사회공헌에 직접 참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