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나나, MV로 맺은 인연 연인으로…5개월째 열애 공식 인정

2026-10-02     박지영 기자
탑과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탑과 나나가 연연계 공식 커플이 됐다.

탑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두 사람이 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 1월 탑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다중관점'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디스패치는 탑이 나나의 거주지 인근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는 올해 4월 발매된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탑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감각적인 색채와 영상미가 돋보인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춤을 추는 장면 등을 촬영한 뒤 연락을 이어가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나나는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87년생인 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등의 히트곡을 내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17년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탑은 2024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타노스 역을 맡아 복귀했다. 지난 4월에는 솔로 앨범 '다중관점'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로 합류해 애프터스쿨과 유닛 오렌지캬라멜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나나는 '글리치', '마스크걸', '출사표', '오! 주인님', 영화 '꾼', '자백', '전지적 독자 시점', '클라이맥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스캔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