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성재·김다영 부부, 결혼 1년 반 만에 부모 된다…올해 연말 출산 예정

2026-09-30     박지영 기자
김다영과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8)와 김다영(34) 전 아나운서 부부가 부모가 된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올해 연말 출산을 앞두고 첫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약 1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당시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만 참석한 간소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출산 예정일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상세히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를 거쳐 결혼 결실을 보았다.

배성재는 KBS광주방송국 31기 공채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1년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환한 뒤 '뛰어야 산다', '불꽃밴드' 등 예능 프로그램 MC와 각종 국가대항전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김 전 아나운서는 2021년 8월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8뉴스' 평일 스포츠뉴스, '스포츠 투나잇'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4월 SBS에서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