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추석에도 멈추지 않는다…전국 20곳서 긴급 지원

26~27일 주말케어센터·바로 서비스 운영 냉장고 고장 등 긴급 가전 출장서비스도 제공

2026-09-22     이슈밸리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폰 수리와 가전제품 긴급 출장서비스를 지원한다. 명절에도 필수적인 제품 수요를 고려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4일과 추석 당일인 25일은 서비스센터가 휴무한다. 이후 26일과 27일에는 전국 9곳의 ‘주말케어센터’를 운영한다.

주말케어센터는 서울 삼성강남·홍대, 경기 부천 중동·성남·용인 구성, 대전, 광주 광산, 대구 남대구, 부산 동래 등에서 운영된다.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의 점검·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와 컨택센터(1588-3366)를 통해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삼성강남 서비스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삼성스토어에 함께 입점한 ‘바로 서비스’ 매장 11곳도 26일과 27일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폰 간단 점검과 보호필름 부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장별 운영 시간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전제품 고장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도 마련된다. 연휴 기간 컨택센터 상담사와 출장서비스 엔지니어가 비상 당직 근무에 나서며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출장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 출장서비스는 냉장고의 냉동·냉장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등 명절 기간 식재료 보관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수 있는 고장이 주요 대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방문 수리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별 자가 진단 방법과 자주 묻는 질문, 고객이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안내 자료를 제공한다. AI 챗봇 상담 서비스도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가 쉬는 명절에도 모바일 기기 점검과 냉장고 긴급 수리를 지원하는 이번 조치는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후관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품 판매 이후의 서비스 경쟁력이 기업 신뢰를 좌우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연휴 비상 대응을 통해 고객 접점을 이어간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