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AI]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널 때, 위로 문자는’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최근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 씨가 별세하면서 관련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뉴스는 물론 각종 SNS에는 한때 故 전유성 씨와 방송국에서 함께 일했던 크고 작은 감동의 사연을 전하며 슬퍼하고 있다. 그러면서 “삼가 고인을 애도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
우리 주변 가족이나 친근한 이웃이 떠날 때 쓰는 익히 잘 알려진 표현이다. 그렇다면 반려견 1000만 시대, 가족 이상이 된 반려견이 우리 곁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주변 지인들은 어떠한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까. 다소 낯설기도 하고 무엇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애매할 경우가 있다. 그래서 AI에게 한 번 물어봤다.
구글(Gemini), 네이버(CLOVA), 챗-GPT 등에 따르면 위로의 문장을 전할 때, 우선 지인의 반려견 이름은 꼭 기억하라는 것.
“OO(반려견 이름)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함께한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기에, 지금의 슬픔이 크실 거라, 생각해요. 힘든 시간이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OO(반려견 이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얼마나 슬플지 감히 짐작도 안 됩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했을지 생각하며, OO이가 그 사랑 속에서 평안을 찾았을 거라고 믿어요."
"OO이가 꼬리를 흔들며 반기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그 작은 몸으로 얼마나 많은 기쁨을 주었는지 몰라요."
"OO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 눈빛을 보면 알 수 있었어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친구였어."
“OO이가 주신 사랑과 행복은 오래도록 기억될 거예요. 갑작스러운 이별이 너무 안타깝지만, 좋은 기억들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일은 너무나 힘든 일이죠. 마음이 아프실 텐데, 혹시 필요하다면 언제든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OO이가 함께한 순간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오래도록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이보다 문장을 짧게 쓰려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하길 추천한다.
“OO이의 평안을 삼가 기원드립니다. 함께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삼가 애도합니다.”
이처럼 반려견은 가족이지만, 표현할 때는 ‘고인’보다는 ‘아이’, ‘[이름]이’ 같은 친근한 단어를 쓰는 게 자연스럽다.
“OO이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내신 슬픔에 깊이 애도하며 삼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OO이와의 추억이 큰 위로가 되시길 바라며 삼가 평안을 빕니다.”
참고로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완곡한 표현으로, 스코틀랜드 작가 에드나 클라인-레키의 시에서 유래했다. 이 시는 죽은 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 더 푸르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지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시가 널리 퍼지면서 죽은 반려동물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