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인덕원선, 메타폴리스 12공구 ‘실착공 7월부터 시작’
2024-05-27 이슈밸리
[이슈밸리=윤대우 기자] 경기도 남부 지역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동탄인덕원선’ 복선 전철 공사가 작년 12월 착공된 이래 구간별로 실 착공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GTX A 구간 광역철도 개통으로 국내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지하철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은 동탄신도시는 또 다른 지하철 노선인 동탄인덕원선 착공으로 지하철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12월 착공 이후에도 5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여타 공사 구간과 달리 실 착공이 지연되면서 “공사를 진짜 하는 것이 맞냐?”라는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1동탄의 랜드마크인 반송동 메타폴리스 앞 12공구의 실 착공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1동탄 구간의 실 착공은 7월 초로 예정됐고 이를 위해 현재 인허가 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사유지, 국공유지가 좀 있어 소유 관계기관을 찾아서 용지 사전 협의 및 사용승인을 받고 실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부터 화성시 동탄역까지 38.9km, 정거장 18개소의 철도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45분 안팎으로 소요됨에 따라 일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