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역 대표 쌀 ‘수향미’ 오뚜기 즉석밥 출시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역 대표 쌀 ‘수향미’가 즉석밥 ‘오뚜기 수향미밥’으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화성시에서 독점 생산 중인 수향미는 국내에서 개발된 특허품종으로 밥을 지을 때 나는 은은한 누룽지향이 일품이며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쫀득한 찰기가 특유의 감칠맛 나는 밥맛을 자랑한다.

특히 ‘화성시 지역 대표 명품쌀 브랜드 육성 정책’을 통해 재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시의 엄격한 관리를 받아 품질이 우수하다.

오뚜기 수향미밥은 온라인 쇼핑몰 ‘오뚜기몰’, ‘네이버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차후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오뚜기 수향미밥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수향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향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