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2명

2021-04-13     박지영 기자
(사진=픽사베이)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42명 늘어 11만68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775명을 기록했으며 이로인한 치명률은 1.60%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101명이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신규확진 542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58명, 부산 39명, 대구 9명, 인천 16명, 광주 9명, 대전 13명, 울산 32명, 세종 2명, 경기 168명, 강원 13명, 충북 8명, 충남 14명, 전북 25명, 전남 6명, 경북 10명, 경남 15명, 입국검역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으로 인도네시아·미국이 각 3명, 필리핀·인도·방글라데시·네팔·터키·헝가리·우크라이나·수단이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28명 증가한 누적 10만1332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9명 증가한 75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