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3명

2021-04-05     박지영 기자
(사진=픽사베이)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기준 473명 발생했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73명 늘어 10만57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48명을 기록했고 치명률은 1.65%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97명이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신규 확진자 47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2명, 경기 111명, 인천 22명, 부산 48명, 대구 22명, 대전 13명, 울산 1명, 세종 4명, 강원 14명, 충북 7명, 충남 14명, 전북 16명, 전남 5명, 경북 20명, 경남 12명, 제주 2명, 검역 10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미국이 7명, 필리핀 5명, 인도 2명, 네팔·미얀마·아랍에미리트·터키·몰타·독일·멕시코·캐나다·튀니지·모잠비크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311명 증가한 누적 9만6589명이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158명 늘어난 71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