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9만 2817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642명이며 이에 따른 치명률은 1.77%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28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 346명 신고 지역은 서울 100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 부산 12명, 대구 6명, 인천 15명, 광주 15명, 울산 3명, 세종 1명, 강원 10명, 충북 20명, 충남 14명, 전북 4명, 전남 6명, 경북 3명, 경남 1명, 제주 3명, 입국검역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러시아·파키스탄 2명,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폴란드·미국·말라위·나이지리아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254명 증가해 누적 8만3474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89.93%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84명 증가한 77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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