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7명 증가해 총 8만7681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11명 늘어 1573명을 기록했다. 이에따른 전체 치명률은 1.7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4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 357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26명, 경기 127명, 인천 14명, 부산 12명, 대구 10명, 광주 7명, 대전 1명, 울산 2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6명, 경북 8명, 경남 5명, 입국검역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미국 8명, 프랑스3명, 인도·러시아·인도네시아·파키스탄 2명, 아랍에미리트·일본·싱가포르·폴란드·체코·루마니아·리비아·나이지리아 1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647만2679명이며 그중 631만93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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