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시 3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6명 증가한 7만4262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2명이 늘어나 총 1328명이며 이로 인한 치명률은 약 1.79%다.
신규 확진자 34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5명, 부산 23명, 대구 6명, 인천 9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116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남 7명, 경북 15명, 경남 21명, 제주 2명, 검역과정 9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명으로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10명이다. 9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3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국가는 미국 17명, 이집트 5명, 인도네시아·미얀마 4명, 일본 1명, 독일·터키·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9명, 격리 중인 사람은 1만1519명으로 235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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