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6명 증가한 7만3115명이라고 밝혔다.
386명 중 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35명이다. 사망자는 19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 수는 1283명이다. 이로인한 전체 치명률은 1.75%이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33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86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01명, 부산 17명, 대구 16명, 인천 19명, 광주 8명, 대전 7명, 울산 8명, 세종 3명, 경기 139명, 강원 17명, 충북 5명, 충남 8명, 전북 3명, 전남 6명, 경북 9명, 경남 11명, 제주 1명, 검역 8명이다.
해외 유입 35명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 16명, 인도네시아·파키스탄·스리랑카 3명, 미얀마·러시아·이라크·영국·프랑스·독일·브라질·가나·세네갈·잠비아가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45명, 격리 중인 사람은 1만2364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514만326명이며, 그중 491만286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5만43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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