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97.5도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호우피해로 연중 특별 모금이 진행된 점을 고려해 4257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서울 지역 목표액은 393억 원이다.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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