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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1위 유지...안철수·홍준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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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1위 유지...안철수·홍준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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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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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출처=대검찰청)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출처=대검찰청)

 


[이슈밸리=권동혁 기자] 범야권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뒤를 쫓는 것으로 나타났다. 3명 모두 제1 야당인 국민의 힘 소속이 아니란 점이 흥미롭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9~1 1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은 22.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서울시장 보선 출마를 선언한 안 대표가 3.4%p 오른 10.6%를 기록했고 무소속 홍준표 의원도 소폭 상승한(0.6%p) 7.7%로 나타났다. 이밖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6.5%(0.2%p↓), 오세훈 전 서울시장 5.3%(1.2%p↑), 원희룡 제주도지사 2.4%(0.1%p↓), 황교안 전 대표가 2.7%(0.6%p↑)로 집계됐다. 

 

(자료출처=한길리서치)
(자료출처=한길리서치)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 대비 2.5%p 오른 32.3%로 나타났다. 기타인물은 5.6%(4.3%p↓), 잘모름·무응답은 4.5%(0.3%p↓)를 기록했다.

윤 총장은 보수 전통 지지층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었다.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부산·울산·경남(27.4%)과 대구·경북(33.3%), 보수층(32.8%), 50대(24.3%)와 60대 이상(25.3%)이 윤 총장을 지지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과반인 50.4%가 윤 총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의 연령별 지지도는 30대(14.4%)와 18·19세를 포함한 20대(11.8%)에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보선 출마를 선언한 서울(12.5%)과 인천·경기(12.1%), 충청권(12.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직업별로는 가정주부(15.7%)와 학생(14.5%)에서 높았다. 

홍 의원의 경우 40대(12.3%), 부산·울산·경남(10.3%)과 대구·경북(10.9%), 농임축어업(16.0%)과 생산직(18.0%)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선 이재명(25.5%), 윤석열(23.8%), 이낙연(14.1%), 안철수(7.4%), 홍준표(5.9%)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한길리서치)
(자료출처=한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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