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평자이에 ‘중도금무이자·안심전매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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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가평자이에 ‘중도금무이자·안심전매제’ 도입
  • 임정은 기자
  • 승인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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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건설)
(사진=GS건설)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가평에 분양 예정인 '가평자이' 아파트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안심전매제 등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이 가평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로 구성된다.

GS건설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2차 계약금은 한 달 여 뒤에 계약금 10% 중 1차 계약금 500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또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심 전매 프로그램'도 도입할 방침이다.

가평자이의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중반기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가평이 비규제지역이라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가평자이에 중도금 무이자, 안심전매 프로그램 등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도입할 예정이며, 가평 첫 분양인 만큼 입주민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단지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 등에 기술력을 쏟아 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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