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국내 총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38명 증가한 3만426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526명이고 전체 치명률은 1.54%이다. 위·중증 환자 역시 전날과 동일한 76명이다.
신규 확진자 43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9명, 인천 34명, 경기 77명, 부산 52명, 충북 22명, 경남 20명, 전북 16명, 광주 13명, 강원 8명, 대전 5명, 대구 4명, 경북 4명, 충남 5명, 전남 4명, 울산 3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이들의 유입국가는 러시아 7명, 미국 5명, 일본과 스위스가 각각 2명, 필리핀·미얀마·레바논·우크라이나·루마니아·영국·터키·멕시코 각 1명이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11명 늘어 누적 2만7653명이며 현재 격리된 상태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60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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