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DJSI 평가서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세계 1위 차지
상태바
현대건설, DJSI 평가서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세계 1위 차지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0.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현대건설이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DJSI는 글로벌 금융정보기관인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국제투자회사 로베코샘이 공동개발한 지속가능 투자지수다. 기업의 경제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최우수 기업 '인더스트리 리더'로 총 8회 선정됐다. 투명한 정보 공개와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은 덕분에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얻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기후변화 대응전략, 환경분야 리스크 관리능력 등을 평가하는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의 국내 상장회사 908사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ESG 통합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