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증가한 2만638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48명, 대구 10명, 인천 3명, 울산 2명, 경기 32명, 강원 6명, 충북 2명, 충남 3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남 1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93명이며 해외유입은 21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4명, 아메리카 9명이다. 국적은 외국인 10명, 내국인 1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1명 증가한 463명이고 이에 따른 전체 치명률은 1.75%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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