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10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명 증가한 2만6146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1명 증가한 461명이고 전체 치명률은 1.76%로 나타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5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0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5명, 대구 2명, 인천 10명, 대전 7명, 경기 31명, 강원 14명, 충남 1명, 전북 3명, 경북 5명, 경남 3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명 발생했다.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3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으로 나타났다. 국적은 외국인 5명, 내국인 2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258만2960명이며, 그중 253만391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으며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29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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