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한남동 '맥심 플랜트'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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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한남동 '맥심 플랜트'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 수상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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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가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4월 준공한 맥심 플랜트는 연면적 1636㎡(495평) 규모로 총 8개층(지하 4층~지상 4층) 중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5개 층을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공장(Plant)과 식물(Plant)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건축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 김지현 브랜드체험사업부 팀장은 "앞으로도 커피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의 건축문화와 기술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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