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 증가한 2만503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441명으로 치명률은 1.76%이며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8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47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8명, 인천 4명, 대전 2명, 경기 17명, 충남 1명, 전북 2명, 검역과정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과 인도가 각 2명이고 네팔과 체코가 각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2만3180명, 완치율은 92.5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53명 감소한 141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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