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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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 임정은 기자
  • 승인 2024.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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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제공)
(사진=이마트 제공)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이마트가 오는 7∼17일 추석 선물세트를 본판매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성비 높은 본판매 전용 선물세트, 가격 동결 선물세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에 과일 선물세트 가운데는 사과 세트 가격을 작년 추석 대비 평균 10% 낮췄다.

가장 저렴한 사과 세트는 당도 선별 사과(3.7㎏·14입)로 예약판매 가격과 동일한 3만원 후반대에 판매한다. 유명산지 혼합 세트(사과 6입·배 6입)도 예약판매 때와 같은 7만원 후반대에 선보인다.

축산 선물세트에서는 10만원대 초반의 본판매 전용 한우 세트를 20% 할인가에 판매하고 수산 선물세트는 전 품목 사전예약 혜택가를 유지한다.

수산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혜택가를 전품목 유지한다. 옥돔·갈치 등 선어 세트는 전품목을, 굴비 세트는 인기 세트 6개의 판매가를 지난해와 동결했다.

가공식품 선물세트에서는 ‘혈당 관리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선호도가 높은 3만~4만원대 조미료, 통조림 선물세트 물량을 20% 늘렸다.

행사 기간 행사카드로 결제했을 때 최대 50% 할인 혜택과 결제 금액대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트레이더스도 추석 당일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50% 할인한다.

LA식 꽃갈비, 사과&배 혼합세트, 산지직송 제주 수산물 세트,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 등을 혜택가에 선보인다. 한우 냉장세트, 냉동 갈비세트 등 인기 상품은 기존 저렴한 가격에 제휴카드 추가 할인이 더해지며 조기 완판됐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올 추석 선물세트 키워드는 ‘실속’과 ‘실용’이며 카테고리 무관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인기”라며 “추석 준비를 알뜰하게 하실 수 있도록 추석 당일까지 선물세트, 명절 식재료 등을 할인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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