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에 임상 1상 계획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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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에 임상 1상 계획 신청
  • 임정은 기자
  • 승인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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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미약품)
(사진=한미약품)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한미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HM15275'(LA-GLP/GIP/GCG)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성인 건강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이다. 한미약품은 2030년께 HM15275의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다.

HM15275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한다.

특히 한미약품은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4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HM15275의 작용기전과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 모델에서의 차별화된 치료 효능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최인영 R&D센터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사성 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R&D 역량을 토대로 전 세계적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만 영역에서 새로운 혁신 가능성을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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