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최고 19도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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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최고 19도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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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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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45분께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인근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헬기 4대와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 45분께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인근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헬기 4대와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주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최고 15도 이상 예상돼 건강관리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기온은 최고 15도로 예상된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와 대구·경북 지역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산불은 7개 도, 13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대부분 논·밭두렁 소각, 입산자 실화 등에 따른 인재였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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