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가 오리콘 차트 월간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K팝 걸그룹이 해당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4년만"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 공개한 '피어리스'는 발매 첫 주 동안에만 22만2천여장이 팔려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싱글 첫 주 판매량 부문에서 아이즈원이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음반 발매 후 6일 치 판매량만 집계됐음에도 월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월간 랭킹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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