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디지털뉴스팀] 27일(현지 시각) 조지아에 접한 러시아 북오세티야공화국 블라디캅카즈에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26일 러시아 시민 약 7만8천 명이 조지아로 출국했다가 이중 6만2천 명이 귀국했다. 북오세티야공화국은 지난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비군 부분 동원령을 내린 이후 공화국에 거주하지 않는 시민 소유 차량의 공화국 진입을 제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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