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생관리 어긴 돈가스·미트볼 업체 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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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위생관리 어긴 돈가스·미트볼 업체 3곳 적발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2.0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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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단체급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돈가스, 미트볼, 햄버거패티와 같은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200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3개 업체에서는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았거나 제조 과정에서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은 점 등이 확인됐다.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를 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아울러 식약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햄버거 패티, 치킨 너겟, 너비아니 등 404건을 수거·검사해 기준·규격에 미달한 3개 제품을 확인하고 이를 회수·폐기하기로 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하거나 보존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아질산 이온, 보존료)을 기준보다 많이 사용한 경우와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된 경우 등이 있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분쇄가공육제품 등을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에 대해 단계적으로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의무적용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함께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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