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마켓컬리서 '새활용 프로젝트' 진행
상태바
매일유업, 마켓컬리서 '새활용 프로젝트' 진행
  • 임정은 기자
  • 승인 2022.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매일유업이 매일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켓컬리와 함께 ‘새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활용’은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유업은 마켓컬리에서 2만원 이상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밀키파우치’를 제공한다.

밀키파우치는 우유팩을 인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파지 등을 활용해 만든 DIY(Do It Yourself) 키트다. 특별한 도구 없이 손쉽게 미니 지갑을 만들수 있다. 키트에 포함된 설명을 따라하면 신용카드와 명함, 영수증, 현금, 열쇠 등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다목적 미니 지갑이 완성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활용 캠페인은 우유팩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생활용품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우유팩을 새활용하는 즐거움과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활용하는 뿌듯함까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마켓컬리와 차별화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 밀도 식빵을 출시하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