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8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6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28명 늘어 총 32만337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12명 늘어 총 2536명이고 치명률은 0.78%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증가한 354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2028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693명, 부산 38명, 대구 64명, 인천 133명, 광주 16명, 대전 31명, 울산 4명, 세종 5명, 경기 685명, 강원 31명, 충북 38명, 충남 69명, 전북 20명, 전남 13명, 경북 55명, 경남 120명, 제주 5명, 검역 1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이며 미국 6명, 미얀마 4명, 레바논 3명, 프랑스·중국 2명, 필리핀·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파키스탄·인도·남아프리카공화국 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만4879명이 늘어 누적 3978만5657명으로 기록됐고 신규 접종 완료자는 76만5885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누적 접종완료자 수는 2799만4143명이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누적 1109만344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명1052만1496이 2차까지 접종을 마쳤다. 이외 164만7089명은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121만4272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누적 접종완료자는 1367만3624명이다. 모더나는 1차 누적 602만7253명, 접종완료 234만8340명을 기록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의 경우 2790명이 신규 접종해 총 145만683명이 접종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