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2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 98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19명이 됐고 치명률은 0.83%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적은 317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1720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644명, 부산 38명, 대구 41명, 인천 148명, 광주 40명, 대전 16명, 울산 20명, 세종 4명, 경기 529명, 강원 33명, 충북 27명, 충남 62명, 전북 26명, 전남 23명, 경북 28명, 경남 29명, 제주 5명, 검역 6명이다.
해외유입은 17명이고 러시아4명, 미국·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 2명, 우즈베키스탄·미얀마·파키스탄·몽골·에티오피아·중국·필리핀 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6525명 증가해 누적 3654만2609명이며 접종 완료자는 4130명으로 누적 2218만8840명을 기록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신규 1차 접종자는 모더나 3742명, 화이자 2779명, 얀센 4명이며 아스트라제네카(AZ) 신규 1차 접종자는 없었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가 1975만5180명, AZ는 1108만6408명, 모더나가 428만5603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1만5418명이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31만9881명(교차접종 158만6116명 포함), 화이자 944만1593명, 모더나 101만1948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