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女골프팀,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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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女골프팀, 금메달 도전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1.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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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한국 여자 골프팀이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4일 한국 여자골프는 4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경기를 펼친다.

대표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승한 박인비와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가 출격한다.

특히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 박인비는 골프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당시 지난 리우 올림픽 당시 박인비는 부상과 부진 등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박인비는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박인비의 도쿄 올림픽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어 고진영은 지난 2년간 여자 골프계에서 눈길을 끌었던 선수로 2019년 7월부터 무려 93주간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올해의 선수상도 탄 선수다.

김세영과 김효주 역시 만만치 않은 경쟁자다. 김세영은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메이저대회의 한을 풀었고 고진영과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다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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