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안산, 양궁 3관왕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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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안산, 양궁 3관왕 향해 순항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1.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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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후재팬 뉴스)
(사진=야후재팬 뉴스)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안산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펼쳐진 대회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 일본 귀화 선수 하야카와 렌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산은 3관왕을 향해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 

안산은 이미 혼성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까지 석권한다면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등극할 수 있다. 안산은 이날 오후 3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와 8강에서 만난다.

한편 안산에 이어 강채영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채영은 16강에서 터키의 야스민 아나괴즈를 6-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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