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3명 발생했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777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1875명이며 치명률은 1.47%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61명이다.
신규 확진자 463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41명, 부산 20명, 대구 4명, 인천 13명, 광주 9명, 대전 4명, 울산 24명, 세종 7명, 경기 137명, 강원 5명, 충북 4명, 충남 15명, 전북 9명, 전남 9명, 경북 19명, 경남 16명, 제주 14명, 검역 13명이다.
해외유입은 27명이며 인도가 7명 필리핀 5명, 카자흐스탄·인도네시아·러시아·우즈베키스탄 각 2명, 중국·태국·레바논·캄보디아·우크라이나·마케도니아·미국 각 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421명 증가한 누적 11만7844명이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1명 증가한 805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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